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가인 "세월이 전하는 말"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꽃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 놓고 살라고... 숟가락 놓는 날, 땡전 한닢 갖고 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도... 움켜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세월의 강』---박래식---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 초록동산 어서오세요 친구님 고운방문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